대한물리치료사협회 신기술 인증에 특허받은 3D 입체베개, 가누다 2013 유망특허기술 대상 선정돼...

 
 
사람의 일생 중 3분의 1은 잠으로 보낼 만큼 숙면은 인간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충분한 수면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피로에 시달리고 이런 악순환은 건강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목뼈 형태는 옆에서 봤을 때 앞쪽으로 휘어진 C자형이어야 한다. 이런 형태는 머리에서 전해지는 중력을 분산시키고 전신으로 뻗어있는 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책상생활과 함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장시간 목을 숙이고 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자세는 정상적인 목뼈의 커브인 C자형 커브를 변형시켜 일자목이나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장시간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목이 앞으로 숙여진 일자목 거북목 형태로 변하게 되면 어깨가 쑤시고, 뒷골이 당기며 두통이 잦아진다. 집중력 저하의 원인도 된다. 또 눈이 침침해지고 소화가 안되며 심하면 목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최근 기능성 베개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누다 베개는 건강한 수면을 고려한 인체의 체형과 수면 자세를 고려하면서도 일자목, 거묵목과 같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목의 형태를 교정하면서, 건강의 회복과 아침에 상쾌한 느낌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인체 공학적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누다 베개는 숙면을 유도할 수 있는 숙면 체형에 맞는 기능성 제품으로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베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고려, 사용자의 체형과 기호에 맞는 인체공학적 형태를 적용했다. 또한 인간의 생리적 욕구 중 하나인 기본적 수면 요구를 충족시켰다.

충분한 잠은 피로를 회복시켜주지만 아무리 잠을 많이 자더라도 몸에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잔다면 피로를 풀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피로하게 만들어 척추에 무리를 줌으로써 체형의 변화를 야기시킨다.

특히 가누다 베개는 바른 체형 현상 유지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잠자리에서 척추가 앞뒤로 S자형을 이를 수 있도록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해 자세 교정(목 디스크, 일자목, 거북목, 역 커브목 등) 및 수면 장애(불면증,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를 개선하는 바른 체형 유지를 도와줘 최적의 수면 환경을 높여준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가누다를 개발한 (주)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이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루하루 스트레스와 과로로 고통 받고 있다. 또한 잘못된 습관, 자세로 인해 신체적인 이상 증세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가누다는 현대인들의 이런 고충을 해결하고자 오랜 세월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신개념 기능성 베개이다. 일반 베개와 달리 맨손으로 치료하는 도수치료 기법 중에서 두 개천골치료법(CST; craniosacral therapy)을 응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베고 누워 있기만 해도 심신이 이완되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높고 튼튼하게 지어진 건물이라도 그 뿌리가 되는 부분이 약하다면 균열이 생기고 결국에는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 인간의 신체 또한 마찬가지다. 바른 자세가 바로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인 것이다.

인체의 두개골 구조와 뇌척수액의 흐름을 기초로 제작된 가누다는 2012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PCT 국제특허를 받았다. 또한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할 만큼 수면과학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가누다를 개발한 (주)티앤아이는 특허뉴스 주관 수면과학 부문 2013 유망특허기술대상을 수상했다.  기능성베개 가누다는 물리치료에 적용되는 도수치료 기술 기법, CST(두개천골요법)의 치료를 응용해 개발한 기능성 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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