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규 용인시장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축제에 참가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 대상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 김학규 용인시장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축제에 참가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 대상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용인시는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1~6시까지 용인 중앙시장과 술막교 일대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관내 300여 기관.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해 추석맞이 용인사랑 전통시장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축제도 참가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 대상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축제는 시중가 보다 10~50%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는 토요알뜰장터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경품 행사(가전제품, 상품권, 라면 등)가 열린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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