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랫만의 봉사활동에 보람 느껴~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한 가정을 방문, 다섯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선물하고 함께 놀아주었다. 김사라는 “아이들과 같은 또래인 조카가 있는데 조카보다 많이 여윈 아이들을 보고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역시 정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아쉬움을 피력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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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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