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 한층 안정된 진행 솜씨 눈길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의 MC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화제다. 

채널A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 유정현과 MC를 맡고 있는 유예빈이 어제 12일에 진행된 생방송에서 매끈한 진행 솜씨를 보여 한 주 만에 놀라운 발전을 보여준 것.

사실 지난 첫 생방송 때는 다소 긴장되었던 탓에 몇 가지 실수가 있었고, 첫 방송을 모니터링 한 유예빈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반복했다는 후문.  

유예빈은 “노련한 경험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생방송 MC는 결코 쉬운 자리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MC로서 좋은 자질을 갖추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채널A의 생방송 오픈스튜디오는 한 주간 있었던 연예계의 사건, 사고를 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색다르게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연예정보뉴스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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