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가을나들이 계획을 잡고 있을것이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와서 이번 가을에는 나들이를 계획하는 인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나들이전 가장 빼놓지 않고 해야 하는것이 차량점검이다. 지난 3년간 조사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시기가 10월, 11월달이라고 한다. 이러하듯 가을철 나들이객들이 많이 모이면서 차량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차량운행중 졸음운전, 과속, 자동차문제로 인한 사고가 그중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문제로는  오일점검, 타이어점검, 와이퍼점검 등 차량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경우가 많이 발생하고있다. 그런 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차량 점검은 필수이다.

특히 자동차 점검 가운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와이퍼 상태 확인이다. 와이퍼는 무심히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최근 기상상태가 불규칙해지면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럴때 와이퍼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런 사고에 대비하여 와어퍼를 교체해야 한다.

최근 와이퍼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와이퍼 회사들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국내 와이퍼 회사 KCW은 국내 완성차 OEM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 생산된  기아 현대 및 쌍용차 10대중 4.6대의 와이퍼를 장착하고있다.

와이퍼의 경우 그 차량에 맞는 와이퍼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에프터 마켓에서도 KCW의 시장규모는 점점 커져 2012년1,220억원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CW의 주요제품중 하나 VIZOOM은 3절 구조를 사용하여 다양한 차종에 대한 곡률 수용을 극대화 시킨 와이퍼로 제네시스, K5, 벨로스터 , 뉴에쿠스 등에 장착되며 와이퍼 고무 끝단부분까지 지지해 주어 떨림현상이 적으며 기존 와이퍼 대비 구조물의 높이가 낮아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드레스업 효과가 탁월하여 소비자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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