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맞아 관광객 위한 특별세트 출시, 다양한 이벤트 추진 등

 
 
국경절을 맞아 중국 관광객 15만명 이상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관광객 공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화장품 브랜드 ‘후’는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세트로 ‘후 환유3종 레드 스페셜 세트’와 ‘후 궁중동안립밤 팬더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 한방화장품에 열광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강렬한 붉은색 패키지에 대나무 파우치와 팬더 인형을 포함했다.

실제로 후 브랜드는 중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을 기록했으며, 7~8월 여름 휴가철 매출은 전년 대비 50% 신장하는 등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LG생활건강의 오휘는 국경절을 맞아 ‘오휘 넘버원 에센스’, ‘오휘 모이스트 쿨링선’,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등 인기 품목에 복을 상징하는 배꽃 이미지와 소동파 시조를 적용한 스페셜 디자인 에디션 세트를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의 보떼 명동 1, 2호점은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은련카드 결재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제품에 한해 결재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비욘드는 ‘보떼 황금 마스크 시트’를, 수려한은 ‘진온빛 꿀광 파우더’와  ‘효 발효초 에센스’ 등을 특별기획 상품으로 출시하고 일부 품목을 3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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