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2학기는 ‘예비고1’이라 일컬어진다. 중학교 공부보다는 고등학교 준비를 완벽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막상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애매하기만 하다. 서울대3121명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스터디코드 연구소(www.STUDYCODE.net)에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첫째는, 철저한 ‘공부법 교정’이다. 중학교 내신과 고등학교 수능은 ‘아예 근본부터 다른 시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학교 공부법을 그대로 가지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큰 낭패를 본다. 하지만, 이것은 거꾸로 엄청난 역전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즉, 공부법을 고등학교에 맞게 바꾸지 않아, 이유도 모른 채 고1 때 성적 급하락을 경험하는 중학교 최상위권이 많다. 거꾸로 중학교 때 성적이 최상위가 아니었더라도, 고등학교 체제에 맞는 공부법을 빨리 습득하여 고1 성적이 급상승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이 때문에 중3에서 고1 시기를 ‘역전의 시기’라 부르는 것이다.

둘째는, 국영수 ‘선행학습’이다. 고등학교 과정은 고1부터 중학교에 비해 급격히 어려워지고 진도량이 많아진다. 고1 초반 자신감을 위해서도 핵심과목은 미리 선행을 하고 올라가는 것이 필수다.

수학은 고1 과정을 참고서와 인강 등으로 선행하면 된다. 반면 국어와 영어는 고1 교과서 내용을 미리 보는 것이 선행이 아니다. ‘독해력’에 초점을 둔 독해방법 습득과, 해석을 위한 어법/어휘 학습을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대비할 수 있는 ‘예비고1 All-in-One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단 2개월의 집중적인 투자로 공부법교정과 선행학습 모두가 가능해진다. SKY출신 전문코치와 조남호 대표의 인강으로 고등학교 공부법으로의 교정이 이루어진다.

과목별 인강과 교재, 담당컨설턴트의 매일/매주 밀착 일정관리로 국영수에 대한 완전한 선행학습을 이루어낸다. 이 프로그램 하나면 다른 학원이나 인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예비고1들에게 깔끔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예비고1 All-in-One 프로그램은 오늘부터 10월 11일(금)까지 모집기간을 갖고, 10월 14일(월)부터 약 2개월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터디코드는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해와 같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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