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를 고수하던 민효린은 단발머리로 변신, 발랄한 소녀 같은 모습으로 이번 화보의 콘셉트인 스트리트 패션을 잘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의 메인 아이템인 뉴발란스의 다운재킷을 오버사이즈의 아우터를 입은 듯 캐주얼 웨어와 믹스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체크셔츠, 데님아이템, 스냅백 등으로 스트리트 느낌을 살렸고, 당당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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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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