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루아르에스테틱 김병미 원장

 
 
최근 에스테틱 업계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숍을 운영하는 원장이 직접 특정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광명시에서 루아르에스테틱을 운영하는 김병미 원장이다.

어린 시절부터 피부가 좋지 않아 결혼 전 받은 에스테틱이 인연이 되어 피부관리사의 직접을 선택하게 된 김병미 원장은 벌써 20여년을 피부관리사로 살아 온 이다.

그가 수많은 제품 가운데 유독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선택하고, 이를 다른 숍에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원장에 따르면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우선은 20여년간 피부관리사로 살아오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은 바람과 점차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제품을 제공하고 싶은 직업의식, 그리고 제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에서 비롯된다.

직접 숍을 운영하면서 김 원장이 느낀 가장 큰 경쟁력은 제품의 차별성이었다. 치열한 에스테틱숍의 경쟁으로 손기술과 같은 전통적인 관리 기법들이 모방 및 복제되고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는 제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현실 극복 대안을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에서 찾은 것이다.

그가 전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의 최대 강점은 생물공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란 것이다.

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다양한 지식들이 디지털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는 에스테틱 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시장 구조 속에서 소비자들의 원하는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찾는 일은 손쉬워 보이지만 반대로 너무 많은 정보로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극명하게 타 제품과 비교되는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란 개념은 기초 과학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물론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의 도입이 쉽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아직 무방부제 멸균 제품에 대한 인식 자체가 생성되기 이전의 시점이었을 뿐만 아니라 제품 특성상 낱개포장이 이루어지다 보니 샘플 제품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제품 도입 초반에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성능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먼 곳에서 숍을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제품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광명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유명 연예인이 수소문하여 방문할 정도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사용하고 숍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김 원장은 이러한 성과들과 고객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이점, 그리고 장기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숍들에게도 알리고 싶은 것이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에스테틱 관리의 특성상 하나의 제품과 프로그램만을 긴 시간 변화 없이 유지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지만 다수의 제품들이 제품 순환이 빠르지 못한 단점이 있다”면서 “하지만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관리의 변화에 맞추어 제품을 출시할 뿐 아니라 각 숍에서 원하는 니즈에 맞게 제품을 개선하는 1:1 맞춤의 강점까지 갖추고 있다”고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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