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커플링으로 따뜻한 가을 겨울을 맞이하자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청담동 예물 주얼리 브랜드 ‘플래티넘 주얼리 블루머’에서 2013 FW 컬렉션 커플링을 출시했다.

▲ '운명의 붉은실'
▲ '운명의 붉은실'
이번에 블루머가 기획한 2013 FW 커플링 컬렉션의 주제는 ‘시간의 흐름’으로 2개의 콘셉트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추억을 쌓으며 운명을 이어나간다는 뜻의 ‘운명의 붉은실’(The red thread of destiny)이며, 둘만의 시간 속에서 영원한 사랑을 지켜간다는 의미의 ‘엔들리스 러브’(Endless love)다.

‘운명의 붉은 실’ 커플링은 말 그대로 실이 손가락을 감은 것처럼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동양인 피부색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핑크골드로 제작되어 블루머가 지향하는 심플함 속에서 은은하게 빛을 내는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 '엔들리스 러브'
▲ '엔들리스 러브'
끝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엔들리스 러브’ 커플링은 작은 사이즈의 블랙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공되어 무게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블랙 다이아몬드 사이 밴드 부분은 다이아몬드 가루를 이용하여 스크래치를 주어 우아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주었으며 둘의 영원한 사랑을 굳게 지킨다는 의미가 있다. 이 ‘엔들리스 러브’ 라인 역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래티넘주얼리블루머청담점’에 전시되어있다.

플래티넘주얼리블루머 김창환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이미 많은 디자인이 나와 있는 주얼리 시장에서 브랜드의 전문화와 동시에 고객의 니즈에 부합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던 중 완성되었다”면서 “각 제품의 디자인마다 스토리를 담아 연인에게는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주얼리가, 일반 고객 또는 선물 받는 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하여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플래티넘주얼리블루머(www.blumer.co.kr)는 2010년부터 4년간 미스코리아 왕관을 자체 디자인, 제작을 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협력업체이며, 유명 연예인들의 주얼리를 제작하는 파인 주얼리 업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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