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용인 수지구 ‘광교산자이’를 GS건설 최초로 준공 전 계약조건 보장제를 도입하여 마지막 한정세대 분양에 나섰다.

광교산자이는 용인 수지구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럭에서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44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8~102㎡으로 구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세대란 속 실수요자들의 발 빠른 선택으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또한 광교산자이가 위치한 수지구는 건설사가 단일 브랜드로 특정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한 ‘브랜드 타운’으로, GS건설이 전사적 차원으로 역점을 두고 대규모로 공급한 자이브랜드 아파트만 약 1만2여 세대에 이른다.

여기에 광교산자이가 포함되면 약 1만2000여 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일 브랜드 타운에 편입되어 해당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약 2k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분당선 연장구간도 2016년 개통예정이라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또한 부지 앞에는 신봉천이 흐르고 광교산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평가 받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인근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신봉초, 신봉중, 수지고, 풍덕고 등의 명문학교가 근접하고 있어 학군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초로 중소형 단일평형대로만 이루어진 단지를 공급 한다”고 밝히면서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에 대해 빠르게 움직이길 추천했다.(문의 166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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