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번호 4, 5, 6, 25, 26, 43 보너스 41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10월 첫째 주 토요일인 5일, 나눔로또의 로또 추첨이 진행됐다. 로또 566회 당첨번호는 ’4, 5, 6, 25, 26, 43 보너스 41’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 35억 895만 1032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5명으로 당첨금은 각 6683만 7163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555명으로 각 150만 4374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만 478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7만 5890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6억 6661만 1천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근황을 전하고 있는 로또 1등 당첨자들…

한편, ㈜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대표 장대용)는 이번 로또 566회 추첨결과 2등 당첨번호를 3명의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권석민(이하 가명), 오기준, 울지선 씨 등이다.

업체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로또 566회 1등 번호에는 3연속 숫자(4, 5, 6)가 나오며 1등 당첨자가 4명에 머물렀다”며 “현재 2등 당첨번호를 받은 3명의 회원들에게 연결을 시도 중이며 실제 로또 구매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지금까지 총 23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를 탄생시켰으며, 그들이 수령한 실제 로또 당첨금은 467억 원에 달한다. 그들은 1등 당첨 후에도 업체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