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지난 6일 밤 11시 경에 정진운은 경주에서 ‘한류 드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t 트럭과 충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발바닥이 10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오늘 응급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진운과 함께 동승한 매니저와 스태프 한 명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운의 사고 소식에 “매우 안타깝다”, “진운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무사히 수술이 마쳐서 다행이다” 라며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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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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