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일요일) 오후 4시 CJ오쇼핑 첫 방송
패션 디렉터 강지영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현이 함께 만든 새로운 개념의 ‘MODERN DAILY WEAR’ 브랜드 GLEIGH는 강지영의 이니셜 G와 이상현의 애칭인 LEIGH를 조합한 새로운 단어로,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회색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그레이’라고 읽는다.
GLEIGH는 회색이 기본이 되는 남자 옷과 남성복의 간결함을 그대로 살린 여성복으로 구성되며, 도시 남녀의 옷장에 꼭 있어야 하는 ‘베이직 아이템’으로만 컬렉션 전체를 채워 한 계절 내내 우아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10월 13일, GLEIGH 데뷔 방송의 첫 아이템은 라이더 재킷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남성 가죽 라이더 재킷 레이먼즈(Ramones)와 부드러운 양 가죽 소재의 여성 라이더 재킷 준(June), 남녀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인 프랜시스(Francis), 마지(Marge), 울 백 퍼센트 남성 수트인 헬무트(Helmut)를 선보일 예정이다.
GLEIGH는 10월13일(일요일) 오후 4시, CJ오쇼핑 단독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이후 씨제이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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