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맞춤 메이크업 스킬 공개

▲ 스틸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미닉(좌), 제이슨(우)
▲ 스틸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미닉(좌), 제이슨(우)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스틸라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미닉 브리구글리오와 제이슨 아리우조가 내한하여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

글로벌 색조 브랜드 스틸라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미닉 브리구글리오와 제이슨 아리우조를 초청해 오는 11일, 12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에서 오후 3시와 5시 2번에 걸쳐 공개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이번 스틸라의 아티스트들의 방한은 스틸라 신제품 프로모션 투어와 함께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고객에게 가장 먼저 스틸라의 2014 S/S 룩을 소개하고, 브랜드 친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메이크업쇼의 첫 번째 테마는 한국 스틸라 고객을 위한 베이직 룩이다. 스틸라의 베스트 상품인 원 스텝 코렉트와 CC 컬러 코렉팅 크림, 스테이 올 데이 파운데이션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베이직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두 번째 테마는 페미닌하고 화려한 데이&나이트 룩이다. 쥬얼 아이섀도와 스머지 스틱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컬러 밤 립스틱 등으로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도미닉과 제이슨은 스틸라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동시에 제품개발을 함께 맡고 있다.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스틸라 컬러 밤 립스틱의 아름다운 컬러도 이 둘의 아티스트의 손에서 만들어졌다고. 이 둘은 수많은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 스틸라 아티스트들을 위한 트레이닝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스틸라 관계자는 “한국은 아시아의 뷰티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인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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