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500여명 학생들 학교폭력 '빠빠빠' 플래시몹 함께해요

 
 
배우 신현준이 뜻 깊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블루셔츠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오늘 12일 정오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500여명의 학생들과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깜짝 플래시몹을 진행한 것.

‘블루셔츠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범국민 비폭력 문화운동으로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에서 개최한다.

신현준은 '직렬 5기통'의 신나는 율동으로 학교폭력은 더 이상 그만,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의지를 담아 한바탕 신나는 플래시몹을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청예단 연예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과 이상봉 디자이너, 신준현이 사회를 보며 많은 인기연예인들이 걷기 행사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유명연예인과 참가자들이 청계천 관수교에서 광화문 일대를 걸으며, 블루셔츠 캠페인에 대한 취지와 1년 행사 일정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한다.

한편, 행사 참가자 모두 청소년의 맑음과 희망의 상징인 ‘블루셔츠’를 입고 캠페인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 배포할 '블루셔츠'는 디자이너 이상봉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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