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펄스온생명공학 의료기기 수출기념 호찌민 건강세미나 성황리 개최

베트남에 또 하나의 한류 건강의료기 돌풍이 일어날 전망이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주)펄스온생명공학이 베트남 호찌민 힐링센터에서 개최한 건강 세미나에는 2000여명이 넘는 현지 고객들과 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예상을 뛰어넘는 성황을 이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주)펄스온생명공학이 베트남 호찌민 힐링센터에서 11일 개최한 건강세미나와 강연중인 이은재 회장
▲ (주)펄스온생명공학이 베트남 호찌민 힐링센터에서 11일 개최한 건강세미나와 강연중인 이은재 회장

저주파치료기 ‘온세븐(ON7)’의 베트남 수출을 기념,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린 건강세미나는 현지 수입회사인 나이울(Nayool)사 측이 펄스온생명공학의 이은재 회장을 직접 강사로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건강한 삶,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이은재 회장은 베트남 힐링센터 참여자들과 의료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저주파치료기 ‘온세븐(ON7)’의 인체효과 등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펄스온생명공학은 나이울(Nayool)사와 함께 지난 9월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 펄스온 힐링센터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저주파치료기 온세븐(ON7)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펄스온 힐링센터는 개설 1개월 만에 매회 40분씩의 체험고객이 200명을 넘어가는 등 체험 희망자를 모두 수용할 수 없을 만큼 현지에서 ‘건강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펄스온생명공학 측은 “온세븐(ON7)의 베트남 수출에 이어 관절염치료기 닥터소닉, 레이저치료기 CS-3000, 반신욕기 힐링마루 등을 세계 각지에 수출함으로써 전 세계인들에게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주파치료기 온세븐(ON7)은 2010년 ‘드림세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처음 출시되었다. 출시 당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해독기능을 갖춘 디톡스 모드를 추가하여 새롭게 리뉴얼했다. 

유승철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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