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블랙 스타일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지난 14일 영화배우에서 감독으로 데뷔를 한 감독 하정우의 첫 번째 영화 ‘롤러코스터’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하정우의 감독 데뷔를 축하를 하기 위해 참석한 많은 셀러브리티 가운데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영화배우 고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고소영은 나이를 잊게 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화제가 되었다.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마이크로 미니 쇼츠와 내추럴한 체크 셔츠 그리고 어깨에 살짝 걸친 루즈핏 재킷은 영화관람을 고려한 듯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블랙 레더 싸이 하이 부츠와 블랙 스퀘어 백으로 블랙 시크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고 정경호, 한성천, 최규한, 이지훈, 고성희 등이 출연한 영화 '롤러코스터'는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한류스타 마준규가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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