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왕십리 CGV 영화 ‘공범’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주연배우 김갑수는 “영화 ‘공범’은 실제 범죄자가 우리 주위에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된 영화”라며 “영화를 보실 때 손예진의 감정과 연기를 끝까지 따라가시는 것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포인트”라고 자신 있게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김갑수는 “최근에는 드라마를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왔다”라며 “좋은 시나리오를 만났고 좋은 배우들 감독님을 만나 연기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범’은 끔찍한 유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 전 유괴범의 목소리를 들은 딸이 아버지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는 잔혹한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