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방학은 자유로운 시간이기는 커녕 자기 자신과 싸워서 승리해야만 하는 참 고달픈 시간으로 변질되었다. 그리고 그 고된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만이 입시성공의 단 맛을 볼 수 있을 것이 자명하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방학 앞에서 윈터스쿨을 통한 성적 한 등급 올리기의 꿈에 부푼 학생들의 투지가 뜨겁다.

강남청솔 비봉캠퍼스는 짧은 겨울방학 기간 중에도 다른 때와는 다른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학습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방학기간, 강남청솔이  추천하는 목표는 다름 아닌 취약과목에의 정복이다.

자칫 쉽게 들릴 수 있지만 취약과목의 정복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고 조언했다. 모든 과목에는 본인이 취약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체의 울타리 자체가 취약한 과목을 조명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불안감으로 다가올 염려가 있다.

잘하는 것의 보충은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만 못하는 것을 붙잡고 어영부영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잘하는 것 까지 놓쳐 버릴 것 만 같은 불안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불안감과 끝없이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취약 과목의 정복은 학생들이 수능 전 가장 먼저 극복해야할 맹점이 때문. 다른 과목에서 제아무리 성적을 높은 성적을 내더라도 과락이 나온다면 그것은 실패한 수능이 될 수밖에 없다.

이과전문학원 강남청솔 비봉캠퍼스는 수리영역 등 전문 분야는 물론이거니와 세부과목까지 두루 전문교사를 영입하여 어느 한 과목도 학습을 게을리 할 수 없도록 철저한 세분화와 관리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모든 과목을 두루 섭렵하기엔 자신의 의지만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인들 스스로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부족한 어떤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리고 그 부분을 정성스럽게 메워 주는 것. 그것이 바로 기숙학원이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책임’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취약과목의 재정비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질까. 청솔은 개인멘토선생님, 질문당직선생님등 어떠한 경우에도 모르는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도록 전문화된 1:1 밀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모른 것을 다음날 질문하자 하고 넘어가는 것은 리스크가 학습방식이다. 야간 자율학습시간에까지 담임교사가 개개인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해주는 강남청솔의 자율학습시스템은 단순히 모르는 문제의 질문에 대한 교사의 정답풀이로 그 시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부진한 점을 담임교사가 매순간 직접 확인하고 진단하며, 그것에 대한 차후 학습대책까지 마련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학습시스템으로 취약부분과 취약과목을 확실히 조명, 관리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강남청솔 기숙학원 비봉캠퍼스의 윈터스쿨은 올해 12월 31일 화요일부터 약 한달 간 숨 가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입소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화문의 혹은 직접방문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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