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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남·북교회, 화해와 평화의 소명에 앞장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가 오는 15일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맞아 “분단의 상처가 회복되고, 남과 북의 교회가 화해와 평화의 소명에 앞장서게 하옵소서”라는 내용의 2021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을 발표했다. 기도문은 NCCK가 조선그리스도교연맹(KCF)에 제안했다.

NCCK는 기도문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긴장 관계는 종식되지 않고, 고스란히 민(民)의 삶에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다”고 우려하며, “서로를 미워하며 비난하기를 멈추고, 그 자리에 평화와 공존의 씨앗을 심게 하시고, 이념이 그은 경계와 내면의 간극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해소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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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분단 전 북한지역 선교 역사 복원 작업

강화도를 기점으로 시작된 성공회 북한 선교의 역사. 황해도 백천 지역을 비롯해 평안남도 순천과 평양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선교활동이 이뤄졌습니다.

해주 성애단교회와 장상골 성요셉교회, 양덕리 교회 등 많은 교회들이 이북 지역에 세워졌고, '명예전도사'란 독특한 직분을 통해 선교 활동을 강화했다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1950년 이후 북한 성공회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성공회 평화통일선교단체,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은 지난해부터 분단 이전 성공회의 선교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렸던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초기 선교의 열정을 되찾고, 통일 세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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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하나돼 절반의 광복을 복음통일로 완성해야”

기독교 주요 교단 및 단체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수많은 애국선열과 순교자들이 믿음 안에서 아낌없이 목숨을 바쳐 일궈낸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국교회가 계승해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은 12일 광복절 76주년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장합동은 “해방의 날은 민족말살정책으로 일관한 일본의 폭압을 이겨낸 우리 민족의 위대한 쾌거였다”며 “독립투사들의 피맺힌 항거의 결실이었고,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특히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과 헌신으로 온 열정을 불태운 선진들은 대한민국을 일궈낸 위대한 영웅”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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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남북화해 마중물 기대”

1년 넘게 끊어져 있던 남북 통신연락선이 7월 27일 오전 10시 복원됐다. 사흘 뒤 통일부는 대북 인도 협력 물자 반출 승인을 10개월 만에 재개했다. 지난 2019년 초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꽉 막혔던 남북교류가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자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교계는 환영 입장을 냈고, 오랜기간 대북지원활동이 중단돼 온 교계 NGO는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ㆍ이하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정병주 목사ㆍ이하 화통위)는 연락선 복원 당일 발표한 성명에서 “정전협정 체결 68년이 되는 기념일에 남북직통연락선이 복원 됨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진전을 이룰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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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깊어지는 한-일…“화해와 평화로 나아가야”

한국과 일본의 종교 및 시민사회 운동가들이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평화로운 세상을 실현하는 ‘지렛대’이자 화해의 ‘마중물’로서 가교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8.15광복/패전 76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12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공동대표:김경민·이홍정·정인성·한충목·오노 분코·타카다 켄·노히라 신사쿠·미쯔노부 이치로, 이하 한일플랫폼)이 주관한 기자회견은 한국에서는 기자회견의 형태로, 일본에서는 공동성명서 보도자료 배포의 형태로 동시에 진행됐다.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은 지난해 7월 2일 양국의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를 함께 만든다는 목적 아래 발족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2일에도 ‘8.15 광복/패전 75주년 한일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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