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합류 앞두고 긍정적 검토
21일 오전 한 매체는 ‘미스코리아’에 이연희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지만 드라마 제작사 측은 “이연희가 대본을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희가 ‘미스코리아’에 출연한다면 드라마 ‘구가의 서’ 출연 이후 6개월 만에 출연이다.
‘미스코리아’는 수목드라마 현재 방영 중인 ‘메디컬 탑팀’의 후속으로 방송되며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동네 사람들의 조력을 받는 평범한 아가씨의 모습을 담은 유쾌한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파스타’의 권석장 PD와 서숙향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남자 주인공은 ‘골든타임’의 이성민이 확정됐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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