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 스트릿 캐주얼룩 제안

▲ AO-리틀그라운드
▲ AO-리틀그라운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최근 슈퍼모델 겸 배우 미란다커와 아들 플린 블룸의 일상모습이 뉴욕시의 한 거리에서 파파라치에 찍혀 화제가 됐다.

미란다커는 시크한 블랙컬러의 롱원피스로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스타일을 자랑했으며, 그녀만큼이나 놀랄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의 아들 플린 블룸의 일상 스타일도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플린 블룸은 빈티지한 그레이 티셔츠에 경쾌한 레드 컬러의 체크팬츠를 롤업해 키즈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에 베이스볼 모자와 비비드한 컬러의 하이탑 스니커즈로 완벽한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워너비 스타들의 일상 모습과 함께 스타 2세들의 패션스타일까지 관련 브랜드 와 아이템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와 관심을 반영해 세계적 스타 2세들이 즐겨입는 브랜드와 키즈 스타일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키즈 셀렉샵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양네트웍스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는 스텔라매카트니, 보보쇼즈, AO, 일구포, 페일클라우드, 클로에 등 헐리웃 스타 2세들이 즐겨 입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럽중심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시즌, 헐리웃 스타 2세들의 파파라치룩 처럼 신경쓰지 않은 듯 캐쥬얼 하면서도 어떠한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자유로운 스트릿 캐쥬얼룩을 선보인다.

벨기에의 대표브랜드 AO와 BELLEROSE는 북유럽 느낌의 빈티지한 감성으로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과 색감이 돋보인다.

▲ BELLEROSE-리틀그라운드
▲ BELLEROSE-리틀그라운드
먼저 AO는 심플하지만 섬세하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벨기에 대표적인 키즈 브랜드로 독특한 스타일과 천연 패브릭이 조화를 이룬다. ‘Less is More’의 콘셉트로 절제된 빈티지함이 돋보이는 AO는 브랜드 고유의 프린트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포멀한 자켓과 셔츠, 그리고 팬츠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북유럽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BELLEROSE는 무채색 컬러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빈티지 캐주얼로 화려한 디테일 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아이템들로 스트릿 룩의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활동성 높은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벨기에 키즈 캐쥬얼 AO와 BELLEROSE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의 직영점과 현대본점, 현대무역점등 주요 백화점,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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