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장수연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1월 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진행하는 와이즈웨딩 측은 "웨딩 사진에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예비신랑 또한 핸섬한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의 웨딩화보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 미에 선발돼, 2007년 KBS 공채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뉴스9'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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