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22일 오후 4시, 6시 IFC 2층에서 ‘로레알 헤어 트렌드 쇼’를 개최했다.

제니하우스의 호정 원장이 '펑키 실버'를 테마로 선보인 파격적 은발 헤어 컬러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날 쇼는 차홍아르더, 라뷰티코아, 반룬하우트, 이가자, 제니하우스, 토니앤가이, 화미주 등 국내 최정상급 헤어살롱을 비롯해 영국 최고의 헤어 아티스트인 ‘알란 에드워즈(Alan Edwards)’ 아티스트 팀이 로레알의 최신 트렌드인 ‘메탈릭 마니아’를 주제로 화려한 헤어작품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아시아 대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인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를 후원하는 등 앞으로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앞서가는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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