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기아대책 및 행복한 나눔 봉사활동에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나선다.

기아대책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유엔경제이사회(UN ECOSOC)에 협의지위자격을 부여 받은 단체이다.

한국에서는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로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83개국에서 6,000여 명의 현지인 및 국내 스텝들과 함께 구호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유예빈은 “미스코리아로서 앞으로 더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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