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11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미스유니버스 2013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지난 20일에 출국, 현지에서 합숙 일정을 즐겁게 소화하고 있는 한국 대표 김유미(2012 미스코리아 진, 23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룸메이트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온 후보들과 격의 없이 지내고 있다.

▲ 미스유니버스 2013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 미스유니버스 2013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특히 2007년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이하늬가 4위를 기록한 이래, 최고의 성적이 기대되는 김유미는 비키니 프로필 촬영에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완벽한 라인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의 김유미를 비롯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 후보들도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김유미는 룸메이트인 싱가포르 후보에 대해 “매우 예의바르고 똑똑한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다른 아시아 후보들과도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미스유니버스 2013을 빛낼 아시아 대륙의 미녀들은 누구일까? 김유미와 함께 아시아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그녀들의 프로필을 공개한다.

▲ Jin Ye(중국, 25세),Manasi Moghe(인도, 22세), Whulandary(인도네시아, 26세)(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Jin Ye(중국, 25세),Manasi Moghe(인도, 22세), Whulandary(인도네시아, 26세)(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Yukimi Matsuo(일본, 26세),Carey Ng(말레이시아, 24세), Ariella Arida(필리핀, 24세)(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Yukimi Matsuo(일본, 26세),Carey Ng(말레이시아, 24세), Ariella Arida(필리핀, 24세)(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Shi Lim(싱가포르, 25세), Chalita Yaemwannang(태국, 25세),Truong Thi May(베트남, 25세)(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Shi Lim(싱가포르, 25세), Chalita Yaemwannang(태국, 25세),Truong Thi May(베트남, 25세)(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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