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연구원에서 성인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답변이 39.6%였고, ‘구체적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도 21.7%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에는 평균 1억50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더불어 창업을 하려는 이유로는 44.2%가 ‘나이가 많아도 오랫동안 일할 수 있어서’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에는 성공에 따른 성취감(21.5%)’과 ‘직장생활보다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20.1%)’가 뒤를 이었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피시방창업은 젊은 층 및 퇴직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이유는 피시방창업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부담 없이 오픈할 수 있고, 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시방은 당구장, 노래연습장 등과 같은 위락시설로써 신규 창업률이 높지만 평균 수명은 5년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랜차이즈 피시방창업 브랜드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단순히 매장의 개수가 많은 피시방창업 브랜드보다는 현 매장에 지속적인 운영 관리를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에 시즌아이PC방에서도 창업자 및 매장 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피시방업체는 푸드카페, 고객서비스 등 저마다 남다른 경쟁력을 내세워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업체의 창업설명회를 다니면서 업체의 경쟁요소를 비교해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창업요소를 갖춘 프랜차이즈를 구별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진흥원이 지정하는 제7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프랜차이즈 피시방창업 브랜드 시즌아이PC방은 매장 관리 시스템, 푸드 시스템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지속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간의 투자금보상 약정서 체결을 통한 투자금보상제도를 시행해 해당가맹점의 24개월간의 매출이 본사에서 약속한 매출 이하일 경우 본사에서 그 차액을 보상해주고 있다.

더불어 시즌아이PC방은 매월 담당슈퍼바이져의 방문을 통해 가맹점 매출관리 및 매출확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매출 하락 시엔 빠른 진단으로 상권에 맞는 프로모션 시행함으로써 가맹점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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