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캣츄윙크 크레이지 틴트 스틱 3종’ 출시

 
 
입술에 닿는 순간 혈색 컬러로 변신하는 반전 틴트가 나타났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입술에 바르는 순간 혈색 컬러로 바뀌는 ‘캣츄윙크 크레이지 틴트 스틱’ 3종을 출시한 것.

캣츄윙크 크레이지 틴트 스틱은 입술에 녹는 듯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한 사용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에 닿자마자 녹아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3초 후 피부의 온도와 수분에 의해 자연스럽게 혈색 있는 색상으로 변화한다.

또한 도포 10초 뒤에는 틴트가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컵이나 옷에 묻어나지 않고, 오래 지속되며 레인보우 후르츠 콤플렉스와 모이스처 버터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틴트 특유의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화사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캣츄윙크 크레이지 틴트 스틱’은 올해 뷰티 키워드인 ‘반전’과 맞물려 발색 시 제품과 전혀 다른 색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더운 여름, 땀이나 피지 분비로 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것이 고민인 여성들에게 지속력, 보습효과, 자외선 차단기능은 물론 펀(Fun) 요소까지 가미되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캣츄윙크 크레이지 틴트 스틱은 크레이지 그린(1호, 도포시 레드컬러), 크레이지 옐로우(2호, 도포시 오렌지컬러), 크레이지 블루(3호, 도포시 핑크컬러) 세 종류로 출시되며 전국 토니모리 매장과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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