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이보영과 전속 모델 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큰 사랑을 받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연하남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던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 결혼한데 이어 오랜만에 화장품 모델로 돌아 왔다.

2008년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활동했던 이보영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 이에 따라 이보영은 앞으로 1년간 A.H.C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A.H.C는 소수 여성에게 국한되어 있던 에스테틱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모델 계약과 관련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지닌 모델로,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A.H.C의 주요 고객층인 3,40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뷰티 어드바이저이자, 롤 모델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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