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개그맨 양상국과 천이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상국과 천이슬이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답했다.

천이슬은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서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맥심 화보를 통해 의외의 볼륨몸매까지 가지고 있는 사실이 더해져 차세대 ‘베이글 스타’로 기대를 받고 있었다.

천이슬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모델 출신 연기자다.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20대 부부 특집 편에서 열연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지윤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천이슬 아찔한 19금 몸매’라는 제목으로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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