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2일, ‘월드 비비 페스티벌’ 행사 진행

▲한스킨 이대점
▲한스킨 이대점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이 1일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한스킨 갤러리’ 이대점을 오픈했다.

그 동안 면세점과 온라인 쇼핑몰 채널 위주로 소비자를 만나왔던 한스킨은 이번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까지 월드비비 한스킨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기존의 한스킨 이대 매장을 확장해 새롭게 탈바꿈한 한스킨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미를 살린 고급스럽고 모던한 갤러리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공간 디자이너 미음갤러리 김경수 소장이 설계와 인테리어를 맡아 진행한 한스킨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는 ‘본질(Origin)에 대한 탐구’와 ‘한국미와 현대미의 조화’다.

한스킨은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일과 2일 양일간, ‘월드 비비 페스티벌(World B.B. Festival)’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월드 비비 페스티벌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스킨 신제품 및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룰렛 게임 형태의 월드 비비 마블 이벤트와 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스킨이 제작한 커피를 제공하는 ‘월드 비비 푸드’행사가 마련됐다.
 
한스킨 관계자는 "이대는 2006년 한스킨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섰던 장소인 만큼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이대점 오픈은 의미가 크다"라며 "한스킨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해외 소비자는 물론 국내 고객까지 만족시키는 진정한 K 뷰티 선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스킨 이대점은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스킨 플래그십 스토어는 11월부터 극 중 이보희 (박살라 역)와 강예빈(허영달 역) 모녀가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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