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김범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가까워져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게 출연했던 문근영과 김범은 최근 유럽 등지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의 여신 정이’촬영 중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는 두 사람. 특히 김범이 문근영의 사랑스러움에 끌리고 문근영은 김범의 자상함에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문근영의 소속사는 “문근영이 김범과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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