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로 인기 만점

▲ 김유미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미스유니버스 2013 참가자들
▲ 김유미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미스유니버스 2013 참가자들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미스유니버스 2013에 출전 중인 김유미가 현지 참가자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유미는 현장에서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털털함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코리아 갱스터'라는 깜찍한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한국에서 직접 준비한 선물들을 함께 합숙 중인 참가자들에게 선물해 환호를 받았다.

 
 
참가자들을 위해 김유미가 준비한 선물은 한복을 입고 있는 곰 인형과 한국적인 특색이 묻어나는 지갑, 작은 화장품과 김유미의 명함이 들어있는 패키지로 인사동에서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는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미스 유니버스 2013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미스유니버스 2013은 11월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윤지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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