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당통의 죽음'의 주연배우 박지일과 리안헤어 오류점 박희숙 원장
▲ 연극 '당통의 죽음'의 주연배우 박지일과 리안헤어 오류점 박희숙 원장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미창조(주) 리안헤어(대표이사 유상준)는 지난 11월 3~1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연극 ‘당통의 죽음(Danton's Death)'에서 출연진들의 헤어시술을 담당했다.

헤어시술은 오류점 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당통의 죽음’은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한 게오르뷔히너 탄생 200주년 기념 대작으로서 프랑스 대혁명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 핵심지도자들에게 나타난 심리적 혼란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오류점 박희숙 원장은 “의미 있는 작품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 직원이 이번 연극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