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미스유니버스 2013에 출전 중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합숙 중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개된 김유미는 화이트 점프수트로 깔끔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점프수트는 2007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지선이 디자인한 옷이다. 이지선의 J apostrophe는 심플하고 절제된 실루엣과 컬러로 페미닌한 아방가르드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2011년에 만들어졌다.

한편 김유미가 한국 대표로 나서는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지난 1952년 도널드 트럼프와 NBC방송사 주최로 시작된 대표적인 국제 미인대회로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는 1988년 장윤정이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올랐으며 2007년 이하늬가 4위의 영광을 안았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