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영화 ‘친구2’ 언론시사회

▲ 반항아 연기의 끝을 경험했다고 말한 김우빈
▲ 반항아 연기의 끝을 경험했다고 말한 김우빈
▲ 영화 속 반항아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해낸 김우빈
▲ 영화 속 반항아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해낸 김우빈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11월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친구2’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곽경택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유오성, 김우빈이 참석했다.

주연배우 김우빈은 “전에 했던 연기 중에 반항아, 불량학생 등이 있었다. 그땐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제대로 반항아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며 “지금까지 했던 반항아 연기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2’는 ‘친구’이후 17년의 세월이 지나 출소한 ‘준석’과 세상물정 모르는 ‘성훈’이 힘을 합쳐 다시 한 번 부산을 접수하기 위한 행동을 개시하는 내용의 느와르 액션영화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