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가 2013년 대표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김영사에 따르면, 최근 발매한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이하 이야기 인문학)' 발매에 발맞춰 2013년을 대표하는 대표 아이돌은 누구?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 강남역, 명동, 압구정동에서 20대부터 40대 남녀 4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수지가 압도적인 표차로 1위(328명), 뒤를 이어 '소녀시대' 윤아(74명),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59명), '엠블랙' 이준 (24명) 및 기타 순이었다.

수지에 대한 대중들의 전폭적인 호감도는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 실시한 호감도 조사에서도 6,7,8,9월 등 4개월 연속 광고 호감도 모델 1위로 선정된 것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수지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항간에 알려진 수지의 광고 수입 100억 설은 사실이라고 말해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는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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