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 가끔 TV에서 얼굴은 팽팽한데 목은 주름이 많고 축 처져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중년 여배우들을 볼 수 있다. 이제 진정한 안티에이징 관리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함께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에 제시카블링에서는 세계최초로 무균, 무방부제 건조시트를 사용한 '바이오셀룰로오스 리얼 넥패치'를 출시했다.  건조시트에 99.9% 에센스를 흡수해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뛰어나며,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목길이인 10cm를 고려한 국내최대 사이즈로 목 전체에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 리얼 넥 패치'는 천연 유래 소재의 코코넛에 유용균을 첨가 및 발효시켜 얻어진 셀룰로오스를 열풍 건조시켜 피부 유해균의 번식을 방지하고 손상피부의 보호 및 장벽을 강화기켜주는 셀룰로오스 마스크다.

천연 소재의 바이오셀룰로오스시트로 굴곡진 목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바다포도 추출물이 목라인을 더욱 환하게 가꾸어준다.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과 카렌둘라 RHc 수, 캐모마일 꽃 수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주어 차오르는 촉촉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힘없이 늘어진 피부에 주름개선을 도와주며 비타민E, 로얄젤리 추출물이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부여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할 수 있는 흡수력을 구현한 에센스는 반유액 타입으로 액상과 크림타입의 중간 형태이며 피부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제시카블링 바이오 셀룰로오스 리얼 넥 패치의 사용법은 먼저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다음 셀룰로오스 리얼 넥 패치를 꺼내 한 쪽 부직포를 떼고 목 라인의 굴곡진 부위에 맞춰 부착하고 반대쪽 부직포를 떼어낸다. 약 20~25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패치를 떼어내고 남은 내용물은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이 제품은 미스코리아 주관사인 ㈜뷰티한국과 ㈜제시카블링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오는 11월 15일 쿠팡에 론칭할 예정이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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