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내 아기에게 젖병을 물렸을 때 입을 꾹 다물고 힘을 주거나 젖꼭지를 혀로 밀어내는 등 젖병을 거부하는 행동을 보일 때 엄마의 고민은 시작된다. 젖병만 잘 골라도 육아가 한결 수월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아기의 젖병 거부를 해결하고 배앓이 걱정도 덜어주는 젖병이 있다.
 
엄마 가슴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된 실리콘 특유의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하여 아기 입술이 편안하게 밀착되고 엄마모유 환경을 그대로 조성하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엄마 젖에 익숙해져 있는 아기가 젖병을 물었을 때 입이 닿는 부분(젖무덤)이 매우 넓고 말랑해 수유 시 아기들이 더욱 편안하게 느낀다.
 
마마치 젖병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BPA)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젖병을 분리할 필요 없이 전체 소독이 가능하다. 또한 수유 중 아기가 말랑말랑한 젖병을 만지고 주무르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EQ 발달에 도움이 된다.
 
 
 
누구보다 우리 아기를 먼저 생각하는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마마치 젖병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1년 평균 12개의 젖병을 교체해야 하는 가격부담과 불편함을 없애고, 아기의 발육속도에 따른 세 개의 젖병으로 수유를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2월 5일에서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100% 실리콘 명품젖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림베이비페어에서 마미치 젖병을 구매하는 경우 마마치 방수/보온커버 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니 눈여겨 볼 만하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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