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윤지원 기자]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이 개봉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포영화의 성수기인 여름을 한참 지난 시점에 개봉하는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은 2012년 개봉한 인시디어스의 후속작으로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가고 이후 그들의 주위에는 기이한 현상이 연달아 일어난다.

패트릭 윌슨, 로즈 번, 린 사예, 타이 심킨스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컨저링으로 이미 실력을 증명해보인 바 있는 제임스 완 감독이 또 다른 수준의 공포영화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시디어스’개봉 소식에 “컨저링의 공포가 그대로 떠오른다”, “한겨울에 보는 공포영화라 더 무서울 것 같다”, “컨저링2가 아니라 인시디어스 후속작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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