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곰TV통해 극장 동시 상영

▲ 곰TV를 통해 극장 동시 상영을 실시하는 '더 파이브'와 '소원'
▲ 곰TV를 통해 극장 동시 상영을 실시하는 '더 파이브'와 '소원'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5일 부터 곰TV를 통해 영화 ‘더 파이브’를 집에서 볼 수 있다.

곰TV는 5일부터 영화 ‘더 파이브’를 극장 동시 상영한다.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1만원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정연식 작가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한 ‘더 파이브’는 ‘김선아’가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으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아간 살인범에게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할 다섯 사람을 모아 온 몸을 바친 복수를 시작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선아 뿐 아니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인 마동석, 정인기등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곰TV는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 빛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도 극장 동시 서비스한다. 끔직한 일을 겪은 소원이와 그 가족이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설경구, 엄지원, 이레 등이 열연했다. 엄지원은 ‘소원’을 통해 영평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는 감격을 맛보기도 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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