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프리모의 남성용 향수인 아프리모 오드퍼퓸 페로몬 향수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수를 막 뿌린 후에는 강렬하고 시크한 느낌의 레몬, 오렌지, 피치향을 느낄 수 있으며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는 쟈스민, 장미, 아이리스 향이 따뜻함과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아프리모 관계자는 “연말 파티를 앞두고 아프리모의 매혹적인 향기에 관한 남성들의 문의가 많아졌다. 특히 데이트를 할 때 이성에게 가장 호감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시간대인 만난 후 4시간 이후까지도 잔향이 남아 있어 이성에게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곧 차기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향수에 끌린다면 아프리모 향수를 연인들끼리 선물해 보는 것이 어떨까?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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