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몸이 움츠려지는 겨울! 하지만 여행을 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초록이 물든 봄. 여름과는 달리 겨울은 그 특유의 분위기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겨울여행을 더욱 추억하게 만든다.  그런 겨울여행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곳이 바로 경주이다.

경주에서도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곳 중 하나로 안압지를 꼽을수 있다. 경북 경주시 인교동에 위치하고있는 안압지는 신라때 만들어진 연못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안압지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하지만 지금 관심을 받고있는건 안압지의 야경이다. 그 안압지의 야경이야 말로 다른곳과 비교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낄수있을 것이다.

운동하기도 힘든 겨울 이런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안압지를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한다면 운동과 함께 관광도 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주는 첨성대, 문무대왕릉, 감은사지3층석탑, 석굴암등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에 등제되어있는 곳도 볼수 있어 가족단위로 관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이런 여행지에서 빠져서는 안될것이 또하나 있다. 바로 그 지역의 맛집을 찾는것! 경주는 천년 역사가 살아숨쉬는 만큼 음식또한 정갈하고 맛깔스럽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중 명활산성과 보문교 근처에 자리잡은 떡갈비전문점 한우리가든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큰연회장을 가지고 있어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수있는 떡갈비전문점이다. 한식의 정갈한 맛을 느낄수 있으며 넓고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정원과 전통 한옥으로 만들어진 경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경주의 맛집이라 할수 있다.

한우리가든은 100% 국내산 한우꽃등심과 갈비살을 전문으로 하고있으며 20여년간 도축농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A++한우만 사용하며 당일 소한마리만큼만 손질해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그 명성이 자자하여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얼마전 열린 경주 G20이 열린해에는 국내 고위 인사들과 해외각국 인사들이 다녀가기도 하였다. 한우리가든은 조경도 아름답고 주위 관광지와도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말모임, 신년회 모임을 많이 하는 맛집으로 벌써 많은 분들의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있다고 한다.

한우리 가든은 단체모임이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으며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기에 더욱 인기가 있는 경주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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