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해피랜드F&C 신재호 대표이사, 사랑의 열매 김주현 사무총장
▲ (왼쪽부터)해피랜드F&C 신재호 대표이사, 사랑의 열매 김주현 사무총장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해피랜드F&C와 엠유S&C (회장 임용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에 15억원 상당의 유∙아동의류를 기부하였다고 13일 밝혔다.

기부식에 참석한 해피랜드F&C, 엠유S&C 신재호 대표이사는 “이번 필리핀의 거대한 자연재해로 인한 수많은 이재민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유아복과 아동복을 기부하게 되었다. 저희의 작은 도움이 필리핀의 이재민들의 슬픔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해피랜드F&C와 엠유S&C는 매년 홀트아동복지회와 꽃동네 천사의 집, 보육원, 다문화가정 돌잔치 후원 및 전국의 주요 공공기관 수유실(유아휴게실) 설치, 운영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해피랜드F&C는 1990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유아의류, 용품 전문기업으로 해피랜드를 비롯하여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등 총 6개의 유아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엠유S&C는 리바이스키즈와 까리제 그리고 골프웨어 브랜드인 MU스포츠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전문기업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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