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시드바디 올케어 PT 시스템

▲ 블레시드바디 강남점 전경
▲ 블레시드바디 강남점 전경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결혼식 날짜가 가까워져 오면 예비 신랑신부들은 남모르는 고민에 빠진다. 바로 다이어트 때문이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위해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거나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프라이빗 PT 스튜디오 블레시드바디(BLESSED BODY) 박종진 대표는 전한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고 거친 피부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단계별로 실천해야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

▲ 90분간 1:1 수업으로 진행되는 올케어 PT 시스템
▲ 90분간 1:1 수업으로 진행되는 올케어 PT 시스템
블레시드바디는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기존 피트니스 PT 시스템을 벗어나 준비운동, 본운동, 유산소, 마무리운동까지 90분 과정의 ‘올 케어’(All care) PT 시스템을 도입해 탄탄하고 균형 잡힌 보디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건강심리상담이 병행돼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찾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견과류, 건강음료 등 건강식이 제공돼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박종진 대표는 “올 케어 PT 시스템은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상하, 좌우, 어깨, 골반 등의 체형교정으로 신체 밸런스를 맞춰준다”며 “운동으로 땀을 내면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함께 내보내 피부톤이 맑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레시드바디는 최근 인천점에 이어 최근 강남점을 개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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