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시 ESSE 김미현 원장
피부관리를 받는 것에 행복을 느껴 직접 피부관리로 행복을 전하는 이른바 ‘피부 행복전도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일본 요코하마시 피부관리실 ESSE의 김미현 원장은 최근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에 푹 빠져 있다.
한국에서 피부관리사로 경험을 쌓은 후, 1999년 일본 유학을 떠나 2002년 직접 숍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일본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 원장이 처음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접한 것은 올해 초였다.
평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김 원장은 우연한 기회에 한국 잡지에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호기심에 관리에 사용했지만 지금은 전 관리에 이를 적용해 아예 넥스젠바이오텍 일본 파트너숍으로 숍을 운영 중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그가 피부관리사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두가지다. 관리를 받으면 확실하게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확실한 제품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 역시 직접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 후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에 적용한 케이스다.
“처음 제품을 사용할 당시에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에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직접 사용한 후에 효과 부분에 반했다”는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관리실에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판매사원들은 말이 거창할 뿐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 많은 부분 다른 것이 있었지만 넥스젠바이오텍은 제품을 직접 개발한 이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었다”고 극찬했다.
그가 밝힌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의 또 다른 강점은 우선, 개별 포장이다. 1회 사용을 위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관리사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이다.
두 번째 강점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피부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안전한 제품 사용이 트렌드가 되고 있어 무방부제 화장품이란 점은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
마지막 세 번째 강점은 효과다. 직접 제품을 사용해 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모두 만족감을 표시해 영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젊은 고객이 늘고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피부 고민의 개선 비율이 높아, 다시 방문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고객들은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 피부관리실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 피부관리사는 고객들의 생활 습관부터 파악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우수한 제품을 사용해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적인 피부가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고객들의 작은 습관까지 파악해 해답을 전해주는 것이 피부관리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때문에 피부관리사는 늘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고객들을 위한 정보와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소신도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관리를 테마로 숍을 여러개로 확장해 운영하고 싶다”면서 “또한 고객들에게 홈케어의 중요성을 알려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고안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