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지난 9일 방송된 TrendE(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리셋’ 왕중왕전에 진출,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제트녀’ 여예슬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예슬씨는 1승, 2승을 차례로 거둔 후 왕중왕전에 올라가 장민지, 구민지, 김영애씨와 치열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이라는 감동의 장면을 연출했다.

최종 우승자 여예슬씨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뷰티 상품권이 주어졌다.

26살의 평범한 직장인인 여예슬씨는 주걱턱이 남들보다 훨씬 더 발달해 만화 주인공 가제트를 닮았다고 하여 주위에서 놀림을 많이 받았었다.

여 씨의 리셋을 책임진 미녀의 탄생 닥터군단 양악수술•치아교정 멘토 이루미치과 전영진 대표원장은 주걱턱을 넣기 위해 양악수술 후 치아교정 즉 선 수술 교정방법을 택했다. 그 결과 여예슬씨는 심한 주걱턱에서 브이라인의 갸름한 얼굴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양악수술과 치아교정만으로도 180도 달라진 여예슬씨는 이례적으로 치과와 성형외과, 대학병원 구강외과가 협진을 했다. 치아교정은 이루미치과 전영진 원장, 안면윤곽은 차이성형외과 김종구 원장, 양악수술은 동아대학교 구강외과 김철훈 교수가 집도해 성공적인 수술을 이끌어냈다.

‘미녀의 탄생: 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서바이벌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쇼이며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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