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피부관리 ‘디오즈 스파’ 마상옥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관리의 효과는 결국 제품이 결정한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디오즈 스파’를 운영하는 마상옥 원장은 피부관리 제품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제품이 좋아야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

이는 마 원장 스스로의 경험에서 얻어진 결과다. 미국 유학시절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지만 큰 효과가 없어 스스로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피부관리를 공부하면서 피부와 몸이 호전된 것을 기점으로 피부관리사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마 원장은 피부관리가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란 지론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을 토대로 알게 된 것이다.

“화장품의 성분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효과가 없다”는 마 원장은 “화장품은 피부 겉에 바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흡수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확실한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마 원장은 “피부관리실에서의 관리는 많이 해도 1주일에 1회 정도 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는 집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피부관리실과 홈케어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마 원장은 피부관리실을 오픈하면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무방부제라는 것이 무엇보다 신뢰를 주었고, 제품 개발자가 직접 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와 우수성을 설명하는 것도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마 원장에게는 큰 강점이었다.

또한 1회 분량 개별 포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직접 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고가의 제품임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 원장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은 자신처럼 직접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원장 70여명이 SNS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공유하는 넥스젠바이오텍의 시스템이었다.

어찌 보면 경쟁 관계에 있는 피부관리실 원장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접 제품을 시연해 공유하는 것이 처음 피부관리실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 원장 역시 처음 피부관리실을 오픈할 당시 직접 타 관리실의 원장이 제품 시연을 해주었고, 차별화된 노하우를 공유해 주었다.

이는 피부관리실을 처음 운영하는 마 원장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기존의 피부관리실과 달리 환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었다.

또한 관리와 운영을 이원화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 받을 수 있는 피부관리실을 운영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마 원장은 “피부관리실은 늘 고객들이 다시 오고 싶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신뢰 받는 제품 사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우리 관리실은 고객들을 위한 1:1 상담과 개별실을 통한 편안한 관리, SNS를 통한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진행하고,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으로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부와 건강 개선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도를 진행하고, 소통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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