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의 스타일 프러포즈, 보온 기능과 스타일 살려줘...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요즘같이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는 턱밑까지 올려 입는 스웨터나 집업 가디건의 따뜻함이 간절한 시즌이다.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겨울 코디의 감초 역할을 하면서도 보온이라는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스웨터나 가디건만한 것이 없다.

올 겨울 시즌 역시 인기가 높은 꽈배기 스웨터, 부드러운 앙고라 소재 스웨터부터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스웨터, 니트 드레스처럼 입는 긴 길이의 엉덩이를 덮는 오버사이즈 스웨터 등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이고 있다.

어덜트 감성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 마케팅실 관계자는 “방풍 스웨터와 방풍 가디건은 겨울 혹한을 대비하여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이나 아우터안에 이너웨어로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윈터룩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PAT(피에이티)가 이번 시즌 출시한 방풍 스웨터와 방풍 가디건은 울 100%의 방풍 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이고 국내 원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국내 생산을 한 것이 특징이다. 낮은 기온으로 경직되어 있는 몸을 편안하게 하면서 활동성을 높여주는 방풍 스웨터와 방풍 가디건은 특히 기온이 낮아져 사무실 등에서 실내 난방을 하더라도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온성은 물론 착용감도 편안해 활동성을 높여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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